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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및 원예47

찢어진 잎이 멋스러운 몬스테라 찢어진 잎이 멋스러운 개성 넘치는 식물 몬스테라 를 아시나요? 몬스테리아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몬스테라는 잎이 군데군데 갈라지거나 구멍이 난 개성 넘치는 외형을 가진 식물입니다. 개성 있는 외형으로 인해 카페나 실내 공간인테리어 에 자주 활용되며 소품, 액자, 그림 등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덩굴성 관엽 식물로, 자생지에서는 6~8m 정도로 크게 자라고 다 자란 잎의 크기가 1m 전, 후 까지도 성장하는 대형 식물입니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척박한 환경에도 적응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일반적인 실내 환경에서 관리하기가 무척 쉬워 초보자들이 기르기 좋은 식물입니다. 물 관리 뿌리가 두껍고 줄기와 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 흙의 건조함을 견디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2023. 12. 14.
조경수 활용이 가능한 남천 아파트 단지내 조경수 또는 실내 인테리어용 관엽 남천을 아시나요? 일조량과 기온의 차이로 인해 울긋 불긋 잎의 색이 변하는 '남천' 그리고 흰색 꽃이 피고 지고 난 뒤 맺히는 열매가 날씨가 추워짐에 있어 빨갛게 변하는 아주 매력적인 식물 인데요, 실외에서 월동이 가능한 나무이기에 조경수 를 취급하는 조경원 또는 도,소매 화원에서 밖에 진열하여 판매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붉게 물드는 잎과 열매가 특징인 남천은 작은 소재로도 유통되어 지는데요, 작은 화분에 심어서 아기자기 연출 하기도 하며 서양난 및 호접란을 심을때 소재로도 사용되어 집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이 되면 잎이 붉은빛으로 단풍이 듭니다. 노지 월동이 가능할 정도로 추위에 강해 실외 조경수나 울타리 형성에 많이 사용합니다. 겨울에는 월동을 하면서.. 2023. 12. 13.
다양한 색상의 잎을 가진 식물 크로톤 울긋 불긋 다양한 색상의 잎을 가진 식물 크로톤을 아시나요? 크롭톤 / 크로톤 / 클롭톤 발음하는데로 불리우는데요 일단 저는 크로톤 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잎이 매력인 식물로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서 붉은, 노랑, 주황, 초록, 진초록 등 다양한 색상의 잎이 있습니다. 잎의 형태(모양)도 종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요새는 거의 비슷한 품종만 유통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크로톤은 '다양한 머리'라는 의미의 학명을 가진 식물입니다. 잎의 색상이 다양하고, 빛의 양에 따라 그 색을 달리하기에 한자 문화권 나라에서는 '변엽목'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여 종이 분포하며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 색, 무늬 등이 전부 다릅니다. 식물이 요구하는 환경에 맞지 않으면 예표.. 2023. 12. 12.
큰 잎이 특징인 알로카시아 관리Tip 방패 모양 또는 하트모양의 잎을 가진 알로카시아 및 알로카시아키우기 한번 알아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알로카시아로 불리우는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약 70여 종의 알로카시아 중 정확히는 '알로카시아 오도라' 입니다. 오도라 단어만 찾아봐도 알로카시아가 나오는데요 저도 이번에 오도라 라는 단어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넓직하고 큼직한 방패 모양의 잎은 우리가 가끔 국이나 반찬을 해먹는 토란, 토란대 잎과 많이 비슷하고, 개구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에 우산처럼 사용하는 그런 이미지로 기억하는데요. 큼지막한 잎과 쭉 뻗은 줄기 그리고 굵직한 알줄기가 특징인 알로카시아는 공간인테리어 및 실내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 화훼 유통 구조상 대개 여름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추위 보다는 햇빛이 내리.. 202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