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무나무 소개 및 관리법

뱅갈고무나무를 아시나요? 벵갈고무나무라 하기도 하는데요~!

 

뱅갈고무나무에 대해, 그리고 관리법에 대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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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Ficus benghalensis

 

자생지: 인도, 파키스탄 등

 

종류: 뽕나무과, 상록 교목

 

검정색 화분에 심겨진 뱅갈고무나무

 

우리나라는 대개 실내에서 키우고 관상하는 용도로

농장에서 키워진 관엽들을 대형마트 또는 도매화원, 소매화원으로

유통되어져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어지는 형태입니다.

 

그 크기는 50cm 전,후의 작은 형태 부터 150cm 이상의 큰 형태까지 다양합니다.

대개 분갈이 된 화분을 개업선물, 이전선물,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합니다.

 

빛의 양에 따라 무늬가 생기고 그 무늬의 밝기 및 크기가 다양해집니다.

 

뱅갈고무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 잎이 두껍고 크기가 크지않아

관리하기가 용이한 편입니다. 단 잎에 먼지가 쌓이는게 눈에 잘 보이니

종종 닦아줘야 하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빛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잎 가장자리에 노란색 무늬가 선명하게 형성되고,

빛이 적은 환경에서는 자랄수록 무늬가 옅어져 잎 색이 전체적으로 초록이 됩니다.

초록색이 비교적 많은 상태

 물 주기

눈으로 봤을때 흙의 겉 마름이 심할경우, 흠뻑 주도록 합니다.

가정 및 사무실 실내 기준으로 주 1회 정도면 적당합니다.

단 한 겨울은 그 주기를 조금 더 길게하며, 1회 관수시 듬뿍주면 좋습니다.

반면 한 여름의 경우는 5일에 1회 정도로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장소에 배치해줍니다.

빛이 다소 부족한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자라지만, 너무 부족할 경우

잎의 무늬가 옅어지고 잎이 지나치게 크게 자랄 수 있습니다.

 

 온도

한 겨울 야외 월동이 안되므로, 추운 곳은 피하고 20~25도의 환경이 적당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난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추운 환경에서는 잎이 떨어지는 신호를 보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

흔히들 통풍 및 환기를 많이 신경쓰지 않는데요, 뱅갈고무나무 키우기에 있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또는 규칙적인 환기는 필수입니다.

(환기가 안좋은 좁은 실내에서 키워 본 적이 있는데요, 잎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만약에 관리를 잘 못해서 잎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한 겨울을 제외하고 

실외에서 자연 햇빛, 바람, 비 등을 맞히며 거칠게 관리해주면

새잎이 금새 뿅뿅뿅 올라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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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뱅갈고무나무